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한 배우 소유진이 22일 명동을 찾았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여사 출동합니다. 명동 22일 오후 2시~4시. 롯데백화점 맞은편 우리 함께해요”라며 일정을 전했다.
구세군 홍보대사를 맡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유진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의 불우이웃돕기 동참을 독려했다.
소유진은 “시간되시는 분들은 피켓 들고 저랑 사진도 찍고, 아예 그냥 하루 종일 저랑 놀아요”라며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소유진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짓고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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