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오늘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다시, 눈'을 발매하며 올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이번 싱글 '다시, 눈'은 정동하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그의 애틋한 경험담을 담아낸 아름답고도 슬픈 노랫말과 애절한 분위기의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다. 도입부에서 흘러나오는 담담한 그의 목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절제된 느낌이 곡의 후반부에 폭발하는 감성과 극명하게 대조되면서 곡에 담긴 감정의 변화를 잘 나타낸다. 또한, 담백하게 시작되는 피아노 사운드 위를 거닐듯 나오는 정동하의 부드러운 감정과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편곡이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고요하면서도 잔잔한 겨울 분위기를 담은 명품 가창력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정동하는 "겨울을 떠올리며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그 마음에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싶다"며 "잔잔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편곡은 특히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많은 사랑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10월, 데뷔 후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정동하는 약 1년만에 싱글 '다시, 눈'을 발매하며 진정한 명품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할 전망이다.
지난 2005년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그 동안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해에는 첫 솔로앨범 "비긴 (BEGIN)"을 발표해 'If I', 'Falling Falling'등을 히트시키며 솔로가수로서도 입지를 확실히 자림매김 했고,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정동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외에도 수 많은 공연과 팬미팅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있다. 최근에는 2015 정동하 전국 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고 뮤지컬 '투란도트'의 주인공 '칼라프 왕자'역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 한 해 전국투어 콘서트, 방송 또는 드라마 OST 등으로 음악 팬들과 조우했던 정동하는 이번 싱글에서 깊은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정동하는 지난해에 발매한 첫 솔로앨범 'Begin-Part.1'의 연장선인 'Begin-Part.2' 작업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정동하의 싱글 '다시, 눈'은 오늘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에버모어뮤직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