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는 일러스트로 표현된 300여 명의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축구 카드 RPG로 지속적으로 게임 속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코스프레는 10명의 열혈 속성 캐릭터 중 코스프레로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를 가리는 유저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유리'와 '이레인'이 각각 1, 2위로 최다 득표를 얻어 실제 코스튬을 진행했다.
코스튬의 완성도를 높여 사커스피리츠 유저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코스프레 전문팀 RZ COS 의 '레브'와 '즈린'의 참여로 머리 색, 의상, 악세서리 등을 적용하여 게임 속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캐릭터 2종의 코스프레는 별도의 발표 페 訣?http://event.com2us.com/ci/2015/12/ss_cosplay/event/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커스피리츠는 지난 10월 시즌1 캐릭터 3종(샤르, 메타트론, 발키리베스)의 실감나는 코스프레를 선보여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천둥, 질풍, 섬광, 어둠의 속성을 가진 인기 선수들의 실제 코스튬을 공개해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년 1월 1일까지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리 모드, 시공의 틈에서 경기 완료 시 지급되는 크리스마스 양말을 모으면 산타폰투스 스킨, 선수 뽑기 상자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핫타임 이벤트'도 개최돼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 간 모든 속성(열혈, 천둥, 질풍, 섬광, 어둠)의 정령 매치가 열려 선수 각성에 필요한 정령을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1월 3일까지 스토리 모드에서 경기 완료 시 골드와 경험치를 2배로 제공한다.</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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