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민교가 광주경찰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12월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에 따르면 김민교는 21일 광주경찰서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광주경찰서 측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감 있게 홍보하기 위하여 광주시 지역주민인 배우 김민교 씨를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교는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뒤 대중들의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우리 곁에 친근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
김민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광주경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민교는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범죄예방 등과 관련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김민교는 영화 ‘조작된 도시’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냉부해’ 박진희, 최정윤 갈비찜 칭찬 “맛있다”
▶ [포토] 박해진 '무표정도 매력적'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선미로 화려한 귀환
▶ [포토] 문채원 '클래스가 다른 미모'
▶ ‘화려한 유혹’ 차예련, 주상욱에 서슬 퍼런 눈빛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