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국가안전방재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충화)과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회장 박향원)는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 양성 및 안전교육정책개발을 위해 17일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강의지원, 교육과정개발, 학술교류, 정책 및 기술의 공동연구 등을 상호 교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대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교협이 진행하는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재난안전교육 활성화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에서 필요한 자원을 공유하고 지원함으로써 안전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충화 대전대학교 국가안전전방재전문인력양성사업단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교육 인력 양성의 중요한 인식을 같이 함을 기쁘게 생각하고 지속적인 안전방재전문인력양성으로 국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회와 함께 안전관련 행사 및 포럼 등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