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최희
방송인 최희가 가수 아이비를 뷰티 절대 강자로 꼽았다.
2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한채영, 씨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참석했다.
최희는 "얼마 전 한채영이 유이를 초대해 녹화를 했다"며 "'팔로우미'를 함께 진행했던 아이비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비는 패션, 뷰티 분야의 절대 강자"라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아이비의 아이템을 궁금해하며 선망하고 있다. 그 분의 화장대를 공개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희는 뷰티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진행자인 김일중이 "뷰티 관련 서적만 100권이라고 들었다"라고 묻자 최희는 "책 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보고 있다. 웬만하면 모두 읽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 뷰티마스터들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뷰티마스터는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트렌드 정보까지 만날 수 있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이다. 24일 9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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