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랩소디'로 2000년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최재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재훈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호원아트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훈 측은 "늘 사랑으로 보답해준 팬들을 위한 공연"이라며 "시간이 지난 만큼 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훈은 1994년 1집 앨범 '외면'으로 데뷔해 '비의 랩소디', '외출', '잊을 수 없는 너' 등 명곡을 남기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다.
만 7세 이상 관람. 관람시간 12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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