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실제 성격은? 조현재 "남자보다 의리있고 털털"

입력 2015-12-23 15:49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조현재

배우 조현재가 한채영의 실제 성격에 대해 극찬했다.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조현재는 "한채영과 돈독하게 연락하고 가끔 만나기도 한다"며 "남자보다 더 의리있고 털털한 친구"라고 밝혔다.

한채영과 조현재는 SBS 드라마 '온리 유'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한채영은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를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 뷰티마스터들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트렌드 정보까지 만날 수 있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이다. 24일 9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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