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뚜찌빠찌형' 근육질 몸매 이 정도일 줄이야!

입력 2015-12-24 10:50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배우 심형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운동 전후 몸매 사진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지난해 5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건강한 몸 만들기 드디어 완성" 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전후를 비교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형탁은 상의를 탈의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세 장의 사진은 4개월간 운동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과 체형변화를 느낄 수 있다.

그는 "나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건강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4개월 전, 후 사진을 올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심형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대학시절 첫사랑 모순영(심이영 분)과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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