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의 가스안전 확보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실시됐다.</p>
<p>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행복나눔봉사단은 가스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및 점검과 가스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어린이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품을 전달했다.</p>
<p>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5년에 소외계층과 고령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안전확보를 위해 서민층 약 7만5000 가구의 LPG호스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했고, 65세 이상 고령자 가정 약 5만6000 가구에 타이머콕을 무료 보급한 바 있다.</p>
<p>또한 전국에서 30개 봉사단이 가스안전어린이축제, 농촌가스안전마을, 이전지역 어르신 초청 영화상영,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프로그램인 워밍업코리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재해대책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과 독거노인 보호 유공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p>
<p>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해맑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을 조성하게 돼서 대단히 뜻 깊게 생각된다"며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이 24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광혜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선물 및 성금을 전달하는 등 연말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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