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성남시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성남지부 소비자시민모임 등 40명이 참여했다.
거리 시민과 인근 상가 주인 등을 대상으로 문 열고 난방 영업 행위 자제와 불필요한 조명 끄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적정 실내온도인 20℃ 이하 준수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이 에너지 절약에 관한 시민 공감대를 만들어 무분별한 전기·난방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연 한경닷컴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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