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비전전략 혁신경진대회는 올해 기관장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p>
<p>급변하고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성장 가능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자 전 임직원이 위기의식을 갖고 변화를 주도하고 도전하는 전략적 경영혁신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는 인식하에 이루어진 것이다.</p>
<p>이날 대회는 임원과 부서장 및 팀장, 직원 등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전 임직원 '혁신 행동준칙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p>
<p>서약식 후 비전전략혁신위원회에서 선정된 과제에 대해 장애요인과 극복과정, 추진실적과 성과, 생산성 향상 기여도 및 효과를 내용으로 부서별로 발표한 혁신 경진대회와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p>
<p>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대회사에서 "이제 경영혁신은 시대적 사명이므로 우리 공사가 더욱 발전하고 역동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혁신은 필수적"이라며 "이것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의식 변화와 소통이 선행돼야 하므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수평적, 수직적으로 서로 협력해 살아 숨 쉬는 조직을 만드는데 사장인 나부터 먼저 혁신하고, 위로부터의 혁신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가스기술공사 전 임직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사의 중장기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자발적 혁신문화를 정착시키는 시금석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p>
<p>또한 내년초에는 글로벌 경영환경 트랜드를 반영하고 공사의 의지와 염원을 담은 중장기 혁신 비전을 새롭게 선포할 예정이다. </p>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비전전략 혁신경진대회에서 대회사를 통해 경영혁신과 더욱 발전하고 역동적인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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