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의 콘텐츠를 모아서 보여주는 SNS 콘텐츠 큐레이션 앱 ‘슈퍼피드’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피드는 안드로이드 버전 오픈 이후 ‘심심할 때 보는 앱’, ‘눈팅앱’ 등으로 불리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으며, 현재 1만 5천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월 16일에는 아이폰 버전을 출시하여 사용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슈퍼피드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실시하는 ‘슈퍼피드가 너의 산타가 되어줄게’ 이벤트는 슈퍼피드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태그하면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 △버츠비 허벌판타지 △샤오미 충전기 △슈퍼피드 쿠션 등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슈퍼피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SNS의 핫한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슈퍼피드를 널리 알리고, 외롭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싱글들에게 격려와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많은 이들이 슈퍼피드 이벤트에 참여하여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피드가 너의 산타가 되어줄게’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슈퍼피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Superfee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눈팅 콘텐츠 모음 슈퍼피드(SUPER FEED)는 내부 큐레이터가 약 3만개의 인기 SNS 공개 채널에서 엄선한 고퀄리티 콘텐츠를 관심사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SNS 미사용자들도 로그인 없이 편리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관심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SNS 채널을 순위별로 확인할 수 있는 SNS 랭킹 비교 기능도 제공한다. 슈퍼피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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