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정진 기자 ]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25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장병에 대해 “병사가 복무기간 중 보수의 일부를 적립하고, 적립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1 대 1 매칭 방식으로 정부가 지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백 의원은 전역퇴직금 1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재정건전성 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살림 수준에서 되도록 재정에 큰 부담을 지우지 않으면서 청년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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