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 매각 무산

입력 2015-12-25 19:29  

[ 정영효 기자 ] 박동혁 어울림모터스 대표의 플렉스컴 인수가 무산됐다. 플렉스컴은 지난 24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하경태 대표가 보유주식 전량(241만주·17.7%)을 박 대표에게 매각하기 위해 맺었던 계약이 ‘계약조건 미이행’을 이유로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경영권 매각 무산 여파로 19.8% 급락했다. 앞서 지난 7일 박 대표는 하 대표의 지분 전량을 1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계약 직후 하 대표가 보유주식 절반을 담보로 대출받은 점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