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자인 표 소장은 이날 오전 11시20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당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문재인 대표도 참석한다.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촉구하다 경찰대 교수직에서 물러난 표 소장은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문 대표의 영입 1호로,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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