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스킨십 질문에 화끈한 대답 "괴롭혀주는 남자 좋아"

입력 2015-12-28 09:2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로 오르면서 그의 이상형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나나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이국주, 써니와 연애에 대한 진솔한 '걸스토크'를 나눴다.

당시 나나는 "나는 사람을 만날 때 쉽게 만나지도 않고, 쉽게 헤어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만난 사람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며 "가장 오래 사귄 사람은 2년이다"라고 털어놨다.

나나는 스킨십과 관련된 질문에 "난 뭐든 다 좋다. 귀찮을 정도로 괴롭혀주고 계속 표현하는 남자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7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The Most Beautiful Face of 2015)’ 명단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손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나나는 국내외에도 중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나나는 주유민, 진백림, 임의신 등과 함께 중국 영화 ‘두라라추혼기’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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