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식정보센터]주식발행등록제 내년 3월1일부터…차이나텔레콤 회장 소환조사

[ 조아라 기자 ] ▲ 중국 공업 기업 이윤 전년대비 1.4%↓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 까지 중국 공업 기업의 이윤은 전년 동기 대비 1.9% 하락한 5조5386억8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11월 공업기업 이윤은 6720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증권보)

▲ 주식발행 등록제 내년 3월 1일 시행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7일 회의에서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의 주식 발행 등록제 개혁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내년 3월1일부터 주식 발행 등록제가 실시될 전망이다. (중국증권보)

▲ 중국 기율위, 창샤오빙 차이나텔레콤 회장 소환조사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는 27일 웹사이트를 통해 창샤오빙 차이나텔레콤 회장이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시보)

▲ 내년 1월1일부터 '두 자녀 정책' 실시

재일재경망은 28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두 자녀 정책' 수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두 자녀 정책'은 내년 1월 1일부터 합법 시행된다. (재일재경망)

▲ 2016년 중국 정보통신업서비스업 매출 규모 2조 위안

신화망은 2016년 중국 정보통신업서비스업 매출 규모가 2조 위안을 넘어설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 인터넷 관련 사업은 66%, 통신사업은 3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화망)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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