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의료비 1억 원 시대, 의료실비보험상품 가입하셨나요?

입력 2015-12-28 14:08  



사람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런데 만약 병원에 가야 하는데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면 어떨까. 끔찍한 이야기이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주위에서 쉴 새 없이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실제로 높은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치료 자체를 포기하거나, 의료비 지출로 인해 가계 경제가 심한 타격을 입어 경제적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 이것을 바로 ‘메디컬 푸어’라고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노년층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아무리 젊어서 건강을 자부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다는 말이 그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연령대별 1인당 월 의료비가 10대는 19759원, 40대는 49000원, 70대는 203000원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우리가 평생 동안 병원에서 지출하게 되는 생애 의료비는 1억 원이 넘는다는데, 노후 생활 자금 마련도 빠듯한 시대에 의료비 마련은 꿈도 못 꾸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낙담은 금물. 1억 원이 넘는 노후 퓐梳晝?지금부터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정답은 바로, 의료실비보험에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다.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이란 가입자가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 갈 때마다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실비 그대로 환급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다.

감기와 같은 사소한 질병부터 시작해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우리나라 3대 중대질병까지 모두 보장. MRI, CT 등 각종 고가의 검사비부터 수술비, 입원비, 통원치료비, 처방받은 약제비까지 모든 의료비에 대해 체계적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

첫째는,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 방법이다. 그 이유는 같은 실비보험이라 하더라도 가입자의 나이, 성별, 가족력, 과거 병력, 현재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차피 가입해야 할 보험이라면 한 살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더욱 서둘러야 하는 또 한 가지 이유. 바로, 내년부터 새 보험 정책이 시행되면 실손의료보험 보험료가 최대 30%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의료실비보험 가입 예정자라면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올해 안으로 가입을 서두르는 편이 좋다.

둘째는,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사이트(http://cyberinsu.co.kr/medical.asp)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이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은 보험사와 상품 별로 보장내용과 보험료가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에 가입 전 실비보험가격비교사이트에서 꼼꼼히 비교해 본 후에 가입하는 것?현명하다.

또한 현재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에서는 메리츠화재보험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 KB손해보험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흥국화재의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한화손해보험의 마이라이프한아름종합보험, 현대해상의 퍼펙트스타종합보험 등 인기 상품들의 보험료 견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