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
'달의 연인'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소속사에서 성형을 권유받은 적은 없냐는 질문에 “회사에선 성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고 대답했다.
이어 아이유는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라며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런데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고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을 검토 중인 '달의 연인'은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 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2011년 중국의 한 방송사에서 35부작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