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 전 위원장은 이날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안철수 신당 창당에 합류해 작은 주춧돌을 쌓겠다"고 말했다.
신 전 위원장은 지난해 2월 옛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새정치연합 창당을 준비할 당시 충북도당 창당준비단 공동위원장을 지냈다. 2개월 뒤에는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과 도당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신 전 위원장은 "저의 행보로 보면 새정치연합 탈당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오늘 탈당 기자회견을 한 후 탈당계를 팩스로 도당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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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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