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행복에너지 바우처'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에 적극 동참해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동서발전의 사회공헌 사업이다.</p>
<p>동서발전은 이 사업을 통해 올 연말에 소외이웃 100가구에게 난방에너지(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연탄, LPG 등)를 지원할 예정이며 매년 지원 대상자 및 후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p>
<p>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에너지복지 정책에 발맞추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p>
<p>동서발전은 지난해 연말에도 임직원 인센티브 모아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p>
▲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금 전달식 후 김상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가운데 왼쪽)과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 오른쪽) 및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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