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히트' 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 '흥행질주'

입력 2015-12-29 15:28   수정 2015-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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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대형 모바일 RPG 'HIT(히트)'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HIT'는 11월 18일 정식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하반기 최고 흥행작임을 입증했다. 이어서 11월 19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했으며, 지난 2일에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 노정환 본부장은 "'HIT'에 대한 유저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탄탄한 업데이트 콘텐츠와 유저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비스로 계속해서 모바일게임의 흥행사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1월 4일까지 온타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젬', '모험 포인트', '골드', '외형 장비 소환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HIT'의 신규 광고영상도 공개했다. 신규 광고 역시 유명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제작했으며, '해보면 안다'는 강렬한 카피 만으로 모바일을 뛰어 넘은 'HIT'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규 광고는 12월 24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 SPO TV, 네이버 VOD 영상 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연말 시즌에 맞춰 각종 시상식 시청 시간에 집중적으로 노출해 흥행몰이를 가속할 예정이다.

'HIT'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인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여기에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 화려한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을 통해 극강의 타격감과 캐릭터 육성의 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총 200개 스테이지의 '모험 모드'와 특수 스테이지 '시험의 탑', 요일 던전 '성역' 등 비롯해 '결투장' 및 '난투장' 등의 PvP(Player vs Player) 모드, 최대 5명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레이드' 등 탄탄한 실시간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HIT' 게임정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HIT'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hit)와 브랜드 사이트 (http://hi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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