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은 구체적으로 김 행정관이 "TFT-LCD 패널의 수입 신고가격과 원상태 수출신고 가격이 상이한 점을 파악, 면밀한 정보분석을 실시 총 232억원에 해당하는 생산지원비 미신고는 물론 저가로 수입신고한 사례를 적발 하여 해당 사례에서 탈루된 세금 41억원을 추징하였고, 더불어 570억원 상당의 중고 스마트폰 233만대를 수출하면서 2천만원 가액으로 저가 수출신고한 업체를 적발, 해당업체에 32억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국세청에 관련 자료를 통보하는 등 지하경제양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재영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brad@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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