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지티지웰니스의 숨가빳던 2015년

입력 2015-12-30 17:30   수정 2015-12-30 18:01


2015년 6월 17일,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의 이름이 올라갔다. 1999년 설립되어 인바디의 해외영업을 독점적으로 담당하며 자리를 잡아온 지티지웰니스는 대한민국의 수출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총 33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전세계 30여개국 200여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의료, 미용기기 제조업체이다.

숨가쁘게 달려온 지티지웰니스의 올 한해를 돌아보면

2015.03 국내 최대규모인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참가.

2015.06 회사명 변경 및 KONEX 상장.

2015.07 카톨릭대 성모병원 협약식.

2015.10 세계 4대 뷰티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

2015.11 핵심의료기기 개발 세미나.

이렇듯 굵직 굵직한 이슈가 한해 동안 끊이지 않고 지속되어 왔다.

특히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과의 협약식은 지티지웰니스를 비롯한 알고코리아, 바디텍메드와 함께 국내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이루기 위한 MOU체결이었기 때문에 지티지웰니스의 기술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자리였다.

그리고 10월에는 세계 4대 뷰티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여 HIFU장비 듀얼하이와 4파장 LED마스크인 오페라마스크와 오로라마스크, 각질제거크림 아라젬, 비타민 화장품 인비타등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만 5천만원이 넘는 판매 수익을 올려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였다. 특히 이번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서는 천연거미효소를 이용한 각질제거크림인 아라젬과 비타민C 화장품인 인비타를 출시하며 화장품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올해 지티지웰니스는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첫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코넥스 상장 소식일 것이다. 지티지웰니스는 지난 6월 17일 회사명을 단일SMC에서 지티지웰니스로 변경하고 KONEX에 상장이 되어 글로벌 피부미용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기대수명의 증가로 아름답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안티에이징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성들의 사회진출로 시술이 대중화 되고 있는 양상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로 가장 큰 수혜를 받는 기업은 지티지웰니스가 될 것” 이라고 높은 성장성을 예상했다. 이 같은 전문가들의 평가로 인해 지티지웰니스는 현재 상장 당시 최초 평가가격대비 90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더욱 뻗어나갈 2016년을 기다리고 있다.

지티지웰니스의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6년에도 한결같이 꾸준한 모습으로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새해 다짐을 전했다. 최근 기대수명의 증가로 아름답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안티에이징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최근 기대수명의 증가로 아름답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안티에이징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최근 기대수명의 증가로 아름답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안티에이징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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