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연천군, '38선길 문화공간조성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입력 2015-12-30 17:48  

▲ 국회에서 'DMZ평화적 이용과 남북 역사문화교류 토론회'를 개최한 김영우 의원. /의원실
<p>'임진강평화문화권'일환으로 진행되는 '38선길 문화공간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p>

<p>'38선길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포천시 창수면에서 이동면에 이르는 26km 구간에 자전거길, 걷는길, 공공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p>

<p>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38선길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군부대가 밀집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둘레길을 조성하고 영평천 일대의 풍혈산, 순두부촌, 갈비촌, 백운산 등과 연계 개발할 예정이다.</p>

<p>포천시·연천군 김영우 의원은 "남경필 지사의 관심으로 설계비가 반영되어 사격장 인근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자연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공간이 재탄생되어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밝히며,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다각적으로 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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