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에 첫 여성 구청장이 탄생했다. 창원시는 30일 이명옥 환경녹지국장(58·사진)을 성산구청장으로 임명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한 행정으로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고 여성 간부 공무원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여성 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새해 1월1일부터 성산구청장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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