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기대상' 지성 "첫째는 딸 원해, 아내 닮았으면"…2세 외모 예상대로?

입력 2015-12-31 10:31   수정 2015-12-31 10:34


'킬미힐미' 지성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배우 지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성은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보영과 결혼 후 딸을 낳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지성은 "첫째는 딸을 낳고 싶다. 아내를 닮았으면 한다"며 "아내가 요리를 하면 난 설거지를 한다. 인정 받고 싶어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닦는다"고 결혼 생활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보영 지성 부부는 7년 열애 후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지성은 30일 상암 MBC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특별기획부문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10대 스타상 등 4관왕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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