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 전 직업 봤더니…'이럴 줄은'

입력 2015-12-31 11:37  

박병호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 전 직업이…

박병호 아내 이지윤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에 입단한 야구선수 박병호가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준비하는 가운데 아내 이지윤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병호 아내 이지윤은 KBS N 아나운서 시절부터 남다른 이력으로 유명했다. 난 2006년 군 사관으로 임관한 후 국군방송 앵커로 선발돼 활동하다 2009년 중위로 전역했다. 이후 NS홈쇼핑 쇼호스트, CJ오쇼핑 머천다이저 등으로도 활동했다.

이지윤은 박병호와 열애 인정 당시 "경기장에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며 "나보다 어리지만 듬직하고 멋진 친구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31일 한 매체는 "넥센 히어로즈가 박병호에게 악플을 단 특정 네티즌에 대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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