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역대 최대맵에서 펼쳐지는 '생존모드' 공개

입력 2015-12-31 17:32  



<p>
㈜넥슨(대표 박지원)은 31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겨울 대규모 '대작' 업데이트 두 번째 순서로 신규 게임모드 '생존모드'를 공개했다.

생존모드는 다수의 플레이어가 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기존 인기 맵 '제 3보급창고' 크기의 30배에 달하는 드넓은 섬을 배경으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특히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섬에 물이 차오르고, 물에 닿으면 체력(HP)이 감소하기 때문에 높은 지대를 미리 파악하는 등 지형을 활용한 전략적인 게임 진행이 요구된다.

플레이어는 맵 곳곳에서 무기, 체력회복 키트, 헬멧 등 아이템을 얻어 전투에 활용하게 되고, '백기 투항', '악수하기' 등 소셜 모션을 사용해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생존모드는 기본 개인전 방식을 지원하며, 클랜전의 경우 5대 5 팀전으로 색다른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업데이트와 함께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설현'이 여전사로 변신, 다양한 무기를 구해 전투를 준비하는가 하면, 생존을 위해 동료를 배신하는 등 이번 생존모드의 특징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신규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1월 14일까지 생존모드의 '맵 숙련도' 순위 상위 500명에게는 '설현 대형 마우스패드'와 '설현 대형 브로마이드'를 선물하며, 맵에서 획득할 수 있는 '퍼즐 조각' 4개를 모두 모으면 '설현 산타 캐릭터 세트(7일)'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다른 플레이어 가방에서 얻을 수 있는 '인식표' 보유 개수에 따라 상위 1등부터 10,000등까지 넥슨캐시(최대 5만 원)을 제공하며, 생존모드 클랜전으로 3회 승리를 기록하면 'H.T 해골마스크(30일)'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4월 7일까지 신규 콘텐츠별로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주는 '대작 플레이 이벤트'를 실시, 이번에 업데이트된 생존모드를 10회 이상 플레이할 경우 'H.T 방독면(7일)'을 지급한다. 총 여섯 번의 업데이트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SMG U101(IS) EX Gold(영구제)'와 인식표 스노우팩, 10만 경험치를 추가 선물한다.

이번 업데이트 '사전 등록' 이벤트에 미리 참여한 유저에게는 14일까지 '포켓 권총상자', '쉐프 나이프상자', '경험치 부스터 2.0' 등 아이템을 선물하며, 신규 신청 시 니글니글, 곰돌나래 캐릭터와 인기 주무기 등을 함께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월 7일까지 신규 유저 및 최근 30일 간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유저가 복귀할 경우 '갓설현 캐릭터', 'Spider 스킨 주무기' 등으로 구성된 특별 보급품 아이템을 선물한다.

1월 6일까지 7일간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할 경우 '한복 캐릭터', '눈꽃 스킨 주무기'를 지급하며, 게임 플레이로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최대 30만 경험치를, PC방에서 이벤트 참여 시 '퍼니 캐릭터상자' 등 추가 혜택을 준다.

서든어택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http://s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