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자신의 신년 계획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신년특집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김동완 김영철 황치열 이국주가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는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위해 각각 신년 운세를 미리 준비해왔다. 그 가운데 올해 운세가 가장 좋은 사람과 최악의 주인공으로 김동완 육중완이 각각 뽑혔다.
전현무가 가져온 신년 운세에 따르면 김동완은 올 한해 역마살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운이 좋았지만, 육중완은 마음이 외롭고 우연한 요행도 전혀 없을 예정.
운세를 듣던 육중완은 충격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진정한 사랑을 얻는 해'라는 설명을 듣고 "그거면 됐다"라며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동완은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들을 구체화시킬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은 스키 강사 자격증, 수상 레저 강사 자격증,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딸 생각이며, 일본어 능력 시험을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완은 “1월에는 등산학교에 갈 예정이다”라며 “올해 말 히말라야 등반할 것이다”라고 말해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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