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가 외모 관리에 관심이 많은 도시 남성을 겨냥한 신제품 ‘시티맨’을 출시했다. 가르마와 앞이마 소재 간의 경계가 보이지 않도록 제작해 진짜 두피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을 낸다. 공기가 잘 통해 오래 착용해도 편안하고, 취향에 따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오딧세이, 남성용 올인원 에센스
오딧세이가 남성 전용 올인원 화장품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내놨다. 동해안 심층수에 해양생물의 에너지원인 피코플랑크톤을 혼합해 만든 ‘블루에너지’라는 성분을 활용했다. 남성들의 주된 피부 고민인 수분, 피지, 탄력의 균형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한 통(65mL)에 3만원.
센터폴, 고급 헤비다운 ‘마테호른 II’
센터폴이 두툼한 프리미엄 헤비다운 ‘마테호른 II’를 선보였다. 지난해 처음 출시돼 인기를 누린 ‘마테호른’을 새단장해 내놓은 후속작이다. 거위털 충전재와 축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 기능과 착용감을 높였다. 남성용은 블랙, 그레이 2종으로 69만원. 여성용은 블랙, 카키 2종으로 79만원.
비오템, 바르는 하이드로겔 마스크
비오템이 하이드로겔 마스크 신제품 ‘라이프 플랑크톤 인텐스 스파 마스크’를 출시했다. 함께 들어 있는 스파 브러시에 화장품을 발라 얼굴에 펴 바르며 마사지해 주면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 피부 생기와 탄력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한 통(75mL)에 5만9000원.
슈에무라, 메이크업 효과 높이는 오일
슈에무라가 페이셜 오일 신제품 ‘스킨 퍼펙터’를 선보였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면 화장의 밀착력을 높이고 은은한 피부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한 통(30mL)에 7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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