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부터 31일까지 특별한 '오늘' 만들기
롯데호텔서울은 1월 2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유일의 여성 전용층 레이디스 플로어에서 여성들끼리 특별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레이디스 나잇 아웃' 패키지를 선보인다. 원숭이 띠 새해에 호텔에서 '미녀들의 수다'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호텔롯데/ 롯데호텔서울 레이디스 디럭스 객실
29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이용 가능한 '레이디스 나잇 아웃 패키지'는 레이디스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룸서비스 10만원 이용권, 하프 보틀 화이트 와인과 과일, 웰컴 플라워로 구성된다. 여기에 15만원을 추가하면 레이디스 디럭스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친구 혹은 모녀끼리의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새해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된 것. 롯데호텔서울 레이디스 플로어는 오직 전용층 투숙객 중 여성만 출입이 가능하며, 레이디스 전용 라운지, 바비리스 헤어세트, 미용 스팀기, 화장품 냉장고 및 족욕기 등 여성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소품이 준비돼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의 전용 차별화 공간'인 셈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선 겨울철 별미 팥죽을 맛볼 수 있는 '더 라운지 단팥죽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후식으론 한국식 과자 고시볼로 이루어진 전통 단팥죽 세트 3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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