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와 열애' 오달수
배우 채국희와 오달수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이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달수는 지난 2014년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딸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오달수는 "딸이 부산에 있다. 하루에 전화통화를 한 통도 못 할 때도 있다. 그 친구도 많이 바쁘다"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영상 편지는 쑥스럽고 개인적으로 영상 통화를 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오달수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1996년 3세 연하의 극단 후배와 결혼해 딸 하나를 뒀지만 결혼 6년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된 연인으로 지인들에게도 스스럼없이 소개하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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