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날 최외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늘날의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전사적인 위기의식의 재인식과 혁신수준의 발전전환, 그리고 조직변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현실을 직시하여 한전KPS의 사업영역과 지향점을 보다 구체화하고 명확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p>
<p>또 최 사장은 "미래는 우리가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며 "새로이 시작되는 2016년에도 수많은 어려움이 다가오겠지만, 우리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특히 최 사장은 한전KPS가 나아가야 할 미래의 이정표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성장사업 영역 확대 ▲장기 성장사업 확보 ▲새로운 조직문화 구축 등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p>
한전KPS 2016년도 시무식 행사에서 최외근 사장이 직원들에게 "미래는 준비하는 만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며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하고 있다. |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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