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아기 전용 정수기

KC인증 모든 항목 통과


[ 안재광 기자 ] 청호나이스가 정수 기능을 최대로 끌어올린 프리미엄 아기 전용 정수기를 4일 내놨다. ‘베이비스 워터 티니’(사진)란 이름의 이 정수기는 국내 최초로 KC 인증 항목 47개 전부를 통과했다.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 인증은 정수기 부문에서 색도, 탁도 등 일반 정수성능 항목 6개와 특수 정수성능 항목 41개를 검사한다. 이 가운데 일반 정수성능 항목 6개만 통과해도 정수기로 등록·판매가 가능하다.

청호나이스는 지금까지 총 46개 성능검사 항목을 통과했다. 유일하게 보론 한 항목만 승인받지 못했다. 최근 보론까지 걸러내는 것을 입증하면서 47개 항목 모두를 승인받은 최초의 정수기로 등록됐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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