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09회에서는 먹방 요정 김준현이 후포리 남서방의 처가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평소 남서방과의 친분을 자랑하던 김준현은 후포리의 대게 먹방을 꿈꾸며 남서방의 처가를 찾아왔다. 김준현은 연예계 대표 먹방 연예인답게 후포리 처가의 아침 식사시간에 딱 맞춰 등장하며 타고난 먹을 복을 증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춘자 여사는 김준현의 덩치를 보며 새로운 일꾼을 발견한 듯한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이내 밥을 먹고 남의 집 마루에서 낮잠을 청하는 등 먹고 자기만 하는 김준현을 본모습을 보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남서방은 후포리에 놀러 온 김준현에게 후포리 먹방 여행을 안내했다. 김준현은 밥을 먹은지 채 얼마 안 된 시간이었지만 모든 종류의 대게 요리들을 섭렵하며 식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준현의 걸신들린 폭풍 먹방에 이춘자여사가 기겁하며 말리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하기도 했다.
제작진 측은 “김준현과 이춘자 여사와의 완벽 콜라보 케미로 새로운 예능 커플이 탄생했다”며 “대세 개그맨 김준현의 후포리 먹방여행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준현의 후포리 먹방여행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백년손님‘ 30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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