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47% 내린 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웅제약 주가는 주력품목인 카바페넴계 항생제 제네릭 '메로페넴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단 소식에 20% 넘게 급등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러나 "대웅제약 펀더멘탈(기초체력)을 감안할 때 전날 주가 상승은 과도했다"며 "올해 6종의 대형 신약 판권 계약 해지로 인한 실적 훼손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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