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주택종합건설㈜,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2월 분양

입력 2016-01-06 10:10  

전용면적 59~84㎡, 1152가구 대단지


[ 김하나 기자 ]흥한주택종합건설㈜이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서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를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59~84㎡의 1152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1가구, 75㎡ 179가구, 84㎡ 84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진주의 3대 프리미엄 개발라인을 이룬다. 입지적으로 진주혁신도시와 항공국가산업단지·정촌산업단지를 잇는 중간에 있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 4,693㎡ 규모로 개발된다. 2만여 명을 수용하는 7,181세대의 주거지역과 유통, 상업 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진주혁신도시 입구와 약 2㎞ 거리에 있다. 국립 경상대학교, 가좌2지구 택지개발지구가 인접했다.

남측으로는 항공국가산업단지, 진주뿌리산업단지가 추진될 예정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서측으로 남해고속도로, 동측에 국도2호? 남측에는 경전선 복선전철이 있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단지 곳곳에 아이를 위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 ‘아이사랑’ 콘셉트로 지어진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 ‘아이비리그 클럽(가칭)’를 마련해 입주민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비리그 클럽(가칭)’에서는 국립대 협력 교육프로그램 및 영어도서관인 와이즈리더를 선보인다.

단지 주 출입구에는 자녀의 안전 통학을 위한 키즈스테이션이 적용된다. 넓은 중앙공원과 워터파크형 물놀이터, 맘스카페를 설치해 아이는 물론 주부들의 편의성까지 높일 예정이다. 단지 전체를 공원화하여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한다.

실거주자를 배려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전 세대 4베이구조(일부세대 4.5베이)가 적용되된다. 넓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 및 실수요자를 고려한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할수 있다. 각 세대에는 다목적실이 제공돼 별개의 방이나 서재, 놀이방 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은 진주시에서도 지역 내에서 높은 신뢰도를 형성하고 있는 중견건설사다. 지난해 3월 입주한 진주 평거동 ‘더 퀸즈 웰가’는 여성과 자녀를 위한 설계 특화가 곳곳에 적용돼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강남동 (구)제일예식장 부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055)742-000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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