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윈, 99명만을 위한 '폴 포츠 콘서트' 그룹경매 진행

입력 2016-01-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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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0억명을 울린 기적의 사나이 폴 포츠가 2016년 월드 투어의 첫 무대로 오는 14일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폴 포츠 99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 판매는 기존의 정가 판매 방식이 아닌 올윈(http://m.allwin.co.kr)에서 소비자가 직접 티켓의 가격을 결정하는 그룹 경매 방식을 선택해, 팬들과 관련업계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운보다 99%의 노력을 믿는 99명의 팬들을 위한 콘서트로 "99cm 앞에서 전하는 노래와 99도씨의 후끈한 열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폴 포츠의 의지가 담겨 있다. 공연이 열릴 스트라디움은 비틀즈가 애용한 애비 로드 스튜디오를 설계한 샘 토요시마가 스튜디오를 디자인해,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폴 포츠 99콘서트'의 그룹 경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0원에서 199,000원의 가격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높은 입찰가순 99번째 가격으로 최종 낙찰가가 결정된다. 결과적으로 공동 낙찰자 99명은 자신의 입찰가보다 같거나 낮은 가격으로 결제되는 것이 올윈 그룹 경매의 매력이자 특색이다.

그렇다면 왜 폴 포츠는 그룹 경매 방식을 선택한 것일까? 우선 '폴 포츠 99 콘서트'처럼 한정수량의 희소가치가 높은 공연의 경우, 시간 선착순 판매가 아닌 지불 의향이 높은 팬의 낙찰 확률이 높아, 암표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는 폴 포츠와 올윈의 소중한 인연이 한 몫하고 있다. 2014년 5월, 세월호의 여파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폴 포츠의 내한 공연을 올윈은 새로운 그룹 경매 방식을 통해 하루만에 완판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동 경매 팬덤커머스 올윈의 이정갑 공동대표는 "수 많은 고난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폴 포츠를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스트라디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99명의 관객들에게 평생 기억될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이렇게 특별한 공연에 '올윈'이 폴 포츠와 그의 진정한 팬들의 징검다리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폴 포츠 99콘서트'는 1월 14일(목) 오후 7시 20분,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열리며, 공동경매는 1월 6일 11시부터 1월 11일 11시까지 진행된다. (러닝타임 99분, 공동경매 참여하기: http://m.allwin.co.kr) *모바일 웹으로 이용 가능</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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