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택시요금 카드 결제를 장려하기 위해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할 때 운수종사자가 부담하는 수수료(2.4%) 지원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지원 기준 요금은 지난해 7000원에서 올해 1만원이다. 택시 이용객은 소액 요금이더라도 부담 없이 카드결제를 하고, 운수종사자들은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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