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머니 환율제도, 도입 여부 미정"

입력 2016-01-06 20:57  

<p>
넥슨은 최근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게임머니 환율제도'와 관련, 도입 여부와 시기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넥슨 측은 "게임머니를 기반으로 기축통화를 만들고 환율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나 초기 연구 중인 단계로, 도입 여부와 도입 시기가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게임머니 환율제도는 넥슨이 서비스 중인 게임에서 모은 게임머니를 일정 환율로 계산, 다른 넥슨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던전앤파이터'와 '카트라이더' '서든어택'에서 모은 각각의 게임머니를 환율을 적용해 맞바꿀 수 있게 한다는 방안이다.

이 환율제도는 최근 넥슨이 '넥슨별'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게임마다 게임머니의 가치가 다르기에 본격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