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업체인 몽드드(대표 홍여진·사진)가 ‘고객감동경영대상’ 제조·물티슈 부문 2년 연속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몽드드가 많은 물티슈 브랜드 중에서도 임산부와 육아맘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다. 몽드드는 업계 최초로 ‘유통기한 표시제’와 ‘6개월 무료 리콜제도’를 운영했다. 전 제품 제조일자 및 사용기한을 알기 쉽게 공지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물티슈는 무료로 교환해주는 제도다.
또 몽드드는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원단의 품질을 중시해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만을 사용한다. 지난해에는 천연 소재 원단으로 제작한 레이온 100%의 ‘몽드드네이처’와 코튼 100%의 ‘몽드드 더 블랙’을 출시했다.
홍여진 대표는 “소중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 정기고객설문조사와 SNS를 통한 이벤트,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 ?있다”며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더욱 발전된 제품과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희망찬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