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구업계를 선도하는 보루네오가구(대표 송달석·사진)는 1966년 창립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보루네오가구는 반세기 전통에 걸맞은 기술 경쟁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주거 공간을 선도하는 데 노력해 왔다.
보루네오가구는 도색 등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비환경 물질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 가구 냄새를 제거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유해 전자파를 흡수하고 항균력을 높이는 최고급 신제조 공법을 선보였다. 보루네오가구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E.O.U(전자, 동양, 유비쿼터스)’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송달석 보루네오가구 대표는 “고객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보루네오가구는 부단한 자기 혁신으로 ‘글로벌 보루네오가구, 100년 보루네오가구’를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보루네오가구는 올해 슬로건을 ‘새롭게 시작하는 50년,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로 정하고 “보루네오가구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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