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제일병원, 난임·여성암 치료 '글로벌 전문병원' 도약 중

입력 2016-01-07 07:03  


1963년 개원해 올해 53주년을 맞은 제일병원(원장 민응기·사진)은 풍부한 여성질환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여성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산부인과 진료 실적 및 역대 출생아 건수가 국내 1위로 가장 많다.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8개 진료과가 임신 출산 난임 여성암 자궁질환 갱년기 등 연령대별 여성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부인과 의료진 수도 전체 의료진 100명 중 50명에 달한다. 국내 최대 규모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주산기과, 난임·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세 개과로 세분화해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한다. 제일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는 연 2만5000명에 이른다. 제일병원 아이소망센터는 난임의 정확한 원인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임신 성공률을 자랑한다. 기형아 출산을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인 단일유전자 착성전유전진단법(PGD)을 국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동결보존 기술을 이용해 ㈋봅?환자의 임신능력을 보존하는 데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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