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인디에프, 조이너스·꼼빠니아 등 8개 패션 브랜드 보유

입력 2016-01-07 07:04   수정 2016-01-08 11:41


패션 전문 기업인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사진)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트루젠, S+, 테이트 등 일곱 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조이너스는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으로 도시 여성의 삶을 표현하는 여성 정장 브랜드다. 꼼빠니아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이용해 여성성을 강조한 브랜드다.

예츠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20~30대의 감성과 개성을 만족시켜준다. 여기에 현대적이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예스비까지 총 4개의 여성복 브랜드가 있다. 또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인 트루젠과 개성을 강조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남성복 브랜드 S+까지 총 2개의 남성복 브랜드가 있다.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는 고전과 현대의 재해석을 통한 조화를 강조했다.

인디에프는 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이너스는 ‘헤세와 그림전’ 프로모션을 지원했고, 테이트는 예술의 전당 ‘안토니 가우디전’ 프로모션을 진璿?고객들과의 문화적 소통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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