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안에 있는 무주 덕유산리조트(대표 이길범)는 ‘자연과 인간’ ‘건강과 예술’의 조화를 추구하는 산악형 리조트다. 건물과 거리 조형물 등이 산악지형과 어우러져 ‘한국의 알프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국제규격 슬로프 34면과 관광 곤돌라를 포함한 리프트 14기, 골프장(회원제) 18홀, 1510실의 숙박시설, 28실의 세미나실, 40여개 다양한 음식점과 사우나, 찜질방, 놀이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췄다. 자연 친화적인 휴양·레포츠를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종합휴양지다.특히 국내 최장인 6.1㎞ 길이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37도)인 레이더스 슬로프는 이 리조트만의 자랑거리다. 해마다 윈치형 정설차와 설상차 등 최신 장비를 구입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정기적인 자체 서비스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주 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개·보수하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각종 투자를 통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사계절 종합 리조트의 명성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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