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사진)는 2007년 창립 이후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안마의자를 비롯해 이탈리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인 ‘라클라우드’와 물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한 ‘W정수기’ 등을 출시했다.
바디프랜드는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한다. 제품 품질을 높게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혁신(innovation) 영감(inspiration) 통찰력(insight)을 뜻하는 ‘아이 테크놀로지(I-technology)’ 개념을 바탕으로 자체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 건강기기를 넘어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찾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iF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았다. 그간 해마다 두 배씩 매출이 증가하는 성장률을 보인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대여서비스마다 고객 명의로 유기농 현미를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