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영웅들', 구글플레이 인기 10위권 안착 '순항'

입력 2016-01-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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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가 작년 12월 출시한 RPG 신작 '삼국영웅들'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부문에서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순조로운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삼국영웅들'은 삼국의 통일을 꿈꾸는 군주가 되어 수많은 무장들을 영입할 수 있는 모바일 RPG로 풀 3D로 구현된 전장을 누비면서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출시 초기부터 다양한 특징을 보유한 영웅들을 통해 전략적인 파티 구성이 가능한 부분과, 4:4와 7:7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순위쟁탈전' 및 '칠웅대난투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투 모드가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계속되고 있다. 현재 '삼국영웅들'을 플레이하고 레벨 30을 달성한 유저가 공식사이트에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고급 샤오미베터리(용량10000mAh)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삼국영웅들이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삼국영웅들은 RPG의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10개가 넘는 시스템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계속하여 흥미와 재미 요소를 더욱 보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0레벨 달성 이벤트가 진행 중인 '삼국영웅들'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kh.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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