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출규제강화, DTI와 LTV 규제 완화 종료 등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내재된 현 상황에서,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도 전세난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서울과의 교통연계가 좋은 수도권 인접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서울 강북지역에서는 강북 중심거주지인 은평구와 인접한 삼송지구가 주목 받는다. 최근 교통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삼송지구 주택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 BS&C가 삼송역(서울지하철 3호선) 바로 앞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638실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전 호실은 전용면적24.65㎡ A타입 352세대, 전용 48.08㎡ B타입 264세대, 전용 47.30㎡ C타입 22세대의 소형 원룸과 투룸으로만 선보여질 예정이라서 관심을 끈다.
주변의 교통, 환경, 생활편의시설도 좋은 편이다.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가 공급되면, 삼송역 역세권 오피스텔 중에서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단지가 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3호선 삼송역(광화문 20분대 이용)이 있고 근처에는 통일로를 비롯한 강변북로, 원흥~강매간도로, 화정~신사간도로(계획),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있다.
또 GTX 신분당선이 연장(예정) 개통과 고양 덕양구 화정동과 신사동을 연결하는 백신도로가 2016년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강남 20분대 이용) 향상은 물론 인근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삼송역 더블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으로 임대 시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가 저금리 시대에 낮은 투자금액으로 은행예금금리(1.5%)대비 약 7배 이상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말이다.
오피스텔 주변 생활문화시설 환경도 쾌적하다. 오피스텔 앞에는 농협 하나로 클럽이 있고 쇼핑몰, 이마트, 영화관, 명품관 등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삼송지구에 교외형복합쇼핑몰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 롯데몰 은평점(2016년 개점 예정) 등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복합쇼핑몰 건설이 지역경제와 부동상시장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에 주목할 만하다. 복합쇼핑몰에는 백화점과 영화관을 비롯한 각종 생활문화시설이 함께 조성되므로 수도권 서북부중심권역 생활수요자를 광범위하게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는 29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라서 전면에 펼쳐진 북한산의 아름다운 조망권도 품고 있다. 창릉천, 서오릉 등이 있어 천혜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 상업지구8블록에 위치한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29층 규모로, 이 중 지상8~지상29층은 오피스텔 638실, 지하1층~지상2층은 근린상업시설로 설계된다.
한편, 1월 개관을 앞둔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된다. 오피스텔 638실은 상가와 동시 분양 홱?
문의 : 1877-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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